이날 퇴임한 교수는 △정찬형(법학전문대학원) △강호진(경영대학 경영학과) △최동호(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서지문(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 △손장권(문과대학 사회학과) △박용근(생명과학대학 생명과학부) △변우혁(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 △이철(생명과학대학 식품공학과) △김승권(공과대학 산업경영공학부) △성인화(의과대학 의학과) △조윤애(의과대학 의학과) △장성호(의과대학 의학과) △허창룡(의과대학 의학과) △김정혁(의과대학 의학과) △노명완(사범대학 국어교육과) △남영우(사범대학 지리교육과) △허훈(과학기술대학 제어계측공학과) 총 17명이다.

김병철 총장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신지식을 창조하는 것이야말로 퇴임 교수들이 고려대에 남긴 학풍을 계승하는 길임을 명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