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학금 모금을 위한 바자회에 참석한 동문 연예인 정경미씨(왼쪽)와 유지수 국민대 총장(오른쪽).

[한국대학신문 이용재 기자] 국민대가 디자인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모금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10~12일 국민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버니블루의 인기 상품 6000켤레가 균일가 1만원에 판매됐다. 국민대는 판매 이익금 전액을 도움이 필요한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동문인 개그우먼 정경미와 배우 정한비, 최아진 등이 참가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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