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서 명절 고유음식 체험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민족 명절 한가위를 맞아 외국인 유학생들이 송편빚기 체험을 했다.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들의 '송편잔치'에는  이 대학에 재학중인 12개 나라 100여명의 학생들과 외국인 교원들이 참석했다.  명절의 훈훈한 정을 나누고 송편을 빚으며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 행사에서 한복과 두루마기를 입은 학생들이 김준영 총장과 송편을 빚으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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