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귀향버스 타고 추석 고향집으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이른 추석 명절로 개강한지 보름만에 학생들이 집으로 향했다. 건국대 세종대 한국외국어대 등 7개 대학이 속한 서울 동부지구학생복지위원회연합은 자체적으로 귀향버스를 마련해 17일 3000여명의 학생들을 고향으로 보냈다. 서울시립대에서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이 날 오후 각 지역 노선별로 승차해 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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