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본관 앞에 코스모스 활짝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긴 추석 연휴가 지난 캠퍼스에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다는 추분인 23일 건국대 본관 앞에 활짝 펼쳐진 코스모스 군락이 파란 하늘, 살결을 스치는 상쾌한 바람과 더불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교정의 가을을 재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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