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 대명리조트 · 쿠팡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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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창간 25주년 기념 2013 전국 대학생 의식조사(3)상품브랜드

<멀티플랙스 영화관>

“영화나 하나 볼까?” “무슨 영화?” “가서 고르면 되지.” “어디로?” “뭘 물어봐. 당연히 CGV지.”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멀티플랙스 영화관으로 올해도 CGV가 낙점됐다. 응답자 절반을 웃도는 56.3%가 CGV를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다. 지난 2011년 58.3%, 지난해 57.0%의 선호도가 올해도 이어진다. 대적할 상대가 아직은 없어 보인다. 뒤에서 쫓아오고 있는 2위와의 격차가 올해도 34%포인트에 이른다.

CGV를 가장 선호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지역별로 충청권(65.7%)에서 특히 많았고 계열별로는 자연공학계열(56.9%)에서 상대적으로 더 우세했다.

CGV를 추격하고 있는 건 롯데시네마. 올해도 2위에 자리했다. 응답자 22.0%가 롯데시네마를 선택했다. 지난 2011년 17.8%에서 선호도가 다소간 올라 지난해 22.9%였으나 올해는 다소간 주춤하면서 선호도를 더 이상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롯데시네마를 가장 선호한다고 답한 응답자의 경우 남학생(18.5%)보다는 여학생(23.4%)의 비율이 더 높았고 지역별로는 경상권(29.9%)에서 가장 많았다. 계열별로는 예체능계열(24.0%)에서 타계열 대비 더 선호가 강했다.

이들 뒤를 이은 것은 메가박스다. 메가박스를 가장 선호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올해 18.6%. 지난 2011년 14.1%, 지난해 15.5%, 올해 다시 상승했다. 메가박스의 추격에 롯데시네마가 긴장할 상황이다.

<리조트>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혹은 선후배 동기들과 친구들끼리 짬을 내 함께 가는 여행은 종종 삶의 윤활유가 되고 활력소가 된다.

대학생들이 올해 가장 선호하는 리조트로 대명리조트가 꼽혔다. 대명리조트를 첫 손에 꼽은 응답자는 36.4%. 지난해도 36.6%의 선호도를 얻었다. 대명리조트가 30%대의 선호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그리고 그 외 브랜드가 20%대 진입에 애를 먹는 것도 다 대명리조트가 정상을 지킬 수 있는 이유다. 대명리조트는 올해로 6년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대명리조트를 가장 선호한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남학생(33.1%)보다는 여학생(37.8%)의 비율이 더 높았고 지역별로는 강원권(46.3%)에서 선호가 강하게 나타났다. 계열별로는 자연공학계열(36.9%)에서 학생들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다른 계열에 비해 높았으며 고학년으로 갈수록(1학년 32.5%, 2학년 34.5%, 3학년 37.3%, 4학년 38.9%) 선호가 더 강해졌다.

대명리조트에 이어 2위와 3위간 경쟁이 볼만하다. 올해 2위에 오른 것은 한화리조트. 13.5%의 응답자가 한화리조트에 표를 던졌다. 바짝 추격하고 있는 하이원리조트가 11.3%의 선호도로 3위에 랭크됐다. 한화리조트는 2011년 10.2%로 10.0%의 금호리조트를 힘겹게 따돌리고 3위에 올랐던 기억이 있다. 지난해에는 15.0%로 선호도를 올리면서 한 계단 올라서면서 13.6%의 하이원리조트를 2위 자리에서 밀어냈다. 하이원리조트는 2011년 2위에서 지난해 3위로 한 계단 내려온 후 한화리조트 좇기에 바쁘다.

2위에 오른 한화리조트를 가장 선호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대명리조트의 마찬가지로 남학생(9.4%)보다는 여학생(15.1%)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충청권(18.7%)에서 가장 우세했다.

<도심 속 워터파크>

“와~ 여름이다” 한여름의 뜨거운 햇볕이 살갗을 파고들 때면 바람 한 점없이 습한 공기가 숨을 탁 막히게 할 때면 떠나고 싶다. 멀리~. 시간이 비용이 안 된다면 도심 속 워터파크라도 가서 몸을 마음을 시원하게 식히고만 싶다.

처음으로 조사 부문에 포함된 도심 속 워터파크. 정상의 자리를 놓고 접전이 치열하게 펼쳐졌다. 첫 조사에서 1위에 오른 곳은 원마운트.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심 속 워터파크로 원마운트가 선정됐다. 응답자 29.8%가 원마운트를 택했다. 1위를 놓고 원마운트와 경쟁을 벌인 곳은 웅진플레이도시다. 웅진플레이도시를 가장 선호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27.4%로 원마운트와는 2.4%포인트 차다. 대결구도가 만만치 않다. 하지만 올해는 일단 원마운트의 승리다.

원마운트의 경우 여학생(28.2%)보다는 남학생(33.9%)의 선호가 더 높았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수도권과 강원권(이상 34.3%)에서 계열별로는 인문사회계열(30.7%)에서 상대적으로 선호가 강하게 나타났다. 학년이 올라갈수록(1학년 19.5%, 2학년 28.5%, 3학년 28.5%, 4학년 36.5%) 선호도가 더 높았다.

원마운트와 웅진플레이도시가 1위와 2위를 차지한데 이어 3위는 테딘워터파크의 몫이 됐다. 선호도는 7.8%. 씨랄라가 5.2%로 그 뒤를 이었다.

<아웃도어>

밖으로 밖으로. 자유를 향한 외침. 스트레스가 많아진 까닭일까. 잠시나마 골치아픈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이라도 찾아 나서고 싶어하는 것 같다. 아웃도어가 각광받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해야 하나.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노스페이스가 선정됐다. 응답자 30.0%가 노스페이스를 선택했다. 아웃도어 브랜드가 상당히 많은 점, 두 자리 수 선호도를 얻은 브랜드가 그러나 단 둘 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노스페이스의 기세를 꺾을만한 브랜드를 찾기란 좀처럼 쉽지 않을 듯하다.

노스페이스를 가장 선호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지역별로 충청권과 강원권(34.3%)에서 상대적으로 더 많았고 계열별로는 인문사회계열(31.0%)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띠었다.

노스페이스를 그나마 좇고 있는 브랜드는 네파다. 12.2%의 응답자들이 네파를 가장 선호한다고 답해 노스페이스에 이어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2위에 올랐다. 네파는 남학생(9.8%)에 비해 여학생(13.1%)의 선호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전라제주권(16.0%)에서, 계열별로는 예체능계열(14.9%)에서 상대적으로 더 높은 선호를 얻었다.

두 브랜드 이외에는 한자리수 선호도 경쟁이다. K2가 9.1%로 그나마 10%대를 노리는 중. 3위에 K2가 자리했다. 아이더가 7.3%, 블랙야크가 7.2%, 코오롱스포츠가 7.0%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소셜커머스>

소셜커머스 부문에서도 절대강자가 있다. 응답자 절반이상이 첫 조사가 시행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브랜드에 대해 강력한 선호를 보내고 있다. 소셜커머스 자체가 10대에서 20대들에게 가장 친숙한 만큼 대학생들의 선호도가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을 것인데 유독 한 브랜드에 대한 애정이 깊다.

올해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소셜커머스 브랜드로 쿠팡이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58.7%로 정상에 오른 뒤 올해도 56.0%의 선호도를 이끌어내며 연거푸 2년 연속 정상차지다.

쿠팡의 인기는 특히 남학생(49.8%)보다 여학생(58.4%)들에게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충청권(61.4%)에서 특히 강세를 보였다. 계열별로는 예체능계열(61.2%)에서 타 계열 대비 높은 선호를 나타냈다.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소셜커머스 브랜드 2위는 위메프가 차지했다. 선호도는 16.3%. 쿠팡과는 40%포인트, 3.4배에 해당한다. 지난해 20%의 선호도를 얻은 티켓몬스터에 이어 10.2%로 3위에 올랐던 위메프로서는 올해 선호도가 크게 오른 셈. 순위도 한 계단 올랐지만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 티켓몬스터가 16.1%의 선호도로 아슬아슬한 승리였기 때문. 위메프는 여학생(14.2%)보다는 남학생(21.5%)들로부터 특히 더 사랑을 받았으며 지역별로는 전라제주권(22.8%)에서 상대적으로 선호가 강하게 나타났다. 계열별로는 쿠팡과 마찬가지로 예체능계열(17.4%)에서 타 계열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더 높았다.

<한국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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