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주최 부문별 15명 선정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한국대학신문이 대학의 우수 교직원을 선정, 격려하고 그 공을 치하하기 위해 제정한 제5회 대학직원 대상 시상식이 19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개최됐다. 부문별 모두 15명의 직원이 수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교육부 장관상을 받는 전 부문 최우수상에는 노상철 중앙대 학생지원팀장이 수상했다.(두번째)

위 세번째부터 우수상인 대교협 회장상에 가톨릭대 원천우 대외협력팀 과장, 전문대교협 회장상에 신성대학 이홍원 대외협력실 대리, 원대협 회장상에 사이버한국외대 테솔대학원 이행태 교학팀장.

부문별 한국대학신문 회장상에 전북대 고정욱 사무국 총무과(일반행정), 순천향대 김경환 학사지원팀장(학사지원), 포스텍 박영란 학생지도팀(장학 학생지도), 한신대 임병철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사업팀장(산학 취업), 경희대 지성환 국제교류처(국제교류), 한국외대 성승현 전략홍보팀 대리(대외협력 홍보), 인천대 김주일 입학관리팀 선임주무관(일반행정). 

전문대학에서 강동대학 이경추 총무처(일반행정), 대구보건대학 김길수 인사지원팀(대외협력 학생지도), 사이버대에서 원광디지털대 한재성 교무학사팀장(학사지원), 경희사이버대 신정우 온라인교육지원처 팀장(일반행정)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를 대표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노상철 중앙대 학생지원팀장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본지 이인원 회장, 교육부 장관을 대신해 축사를 하고 있는 김문희 대변인, 서거석 대교협 회장, 이기우 전문대교협 회장, 박영규 한국원격대학협의회장이 각각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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