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현판식 갖고 첫 업무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교육부가 23일부터 세종청사 시대를 열었다. 지난 주말 이사를 시작해 2단계 정부세종청사 입주를 마무리한 교육부는 이 날 현판식을 갖고 세종청사에서의 첫 업무개시를 선언했다. 서남수 장관과 직원들이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맨 아래) 2단계 세종청사에는 교육부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16개 기관 48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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