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서 한국어 교육 연수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해외 한국어 교사들이 21일 건국대에서 권영웅 강사의 지도로 신명난 풍물놀이를 배우며  한국문화체험을 했다. 건국대가 한국어 교육연수 프로그램으로 초청한 중국 후단대학, 불가리아 소피아대학, 태국 나레수안대학 등 해외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외국인 교사와 교수 30명. 이들은 지난 13일부터 이 대학 언어교육원에서 발음과 어휘, 문법 등 다양한 한국어 교수법에 관한  연수를 받고있다. 이 프로그램은 최신 한국어 교수법을 소개하고 한국문화 체험 등을 통해 해외 한국어 교육의 수준 향상과 한국어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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