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숙, 박찬숙씨, 디지털서울문예대 홍보대사 위촉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사라예보의 영웅으로 기억되는 탁구스타 정현숙씨(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 두번째)와  여자농구의 전설 박찬숙씨(한국여성스포츠회 부회장, 맨 아래)가  나란히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홍보대사가 됐다. 서울문화예술대는 27일 두 스포츠 스타를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위촉식을 했다. 특히 박찬숙씨는 백석대에서 강의를 하며 이 대학 사회체육학과 14학번 늦깍이 새내기로 학업을 이어가게 돼 주목 받았다. 박씨는 1984년 LA올림픽 은메달 주역으로 1980년대를 대표하는 여자 농구스타였다. 이동관 총장이 위촉패를 수여후 두 스타와 대학 발전을 다짐하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맨 위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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