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캠퍼스 시대 끝내고 중앙대 흑석캠퍼스로 완전 이전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중앙대와 2011년 합병한 적십자간호대학이 서울 종로구 평동캠퍼스 시대를 끝내고 중앙대 흑석동 캠퍼스로 완전 이전한다.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은 7일 평동캠퍼스에서 마지막 졸업식을 갖고 20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식에는 박용성 중앙대 법인 이사장(맨 아래 사진 왼쪽)과 이용구 총장(맨아래 오른쪽), 손병두 전 적십자간호대학 발전위원장(맨 아래 가운데)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졸업생들이 마지막 순서로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고 있다.(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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