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0명, 한 학기 동안 30회 강의 수강

[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대전대 평생교육원(원장 박계홍)은 지난 6일 둔산캠퍼스에서 ‘제2기 경제전문가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경제전문가 과정은 대전지역 오피리언 리더들의 효율적 자산 관리, 재산증식 등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기제로 운영되며 이번 학기에는 총 70명이 입학해 오는 6월 26일까지 모두 30회의 강의를 듣는다.

안근식 부총장은 “대전대 평생교육원에서는 매년 100여개 강좌를 3000여명이 수강하고 있다”며 “경제전문가 과정은 자산 운영의 효율적 관리 능력 배양은 물론 수강생 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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