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가 12일 충남대에서 ‘영국-한국 : 창조적 동반자’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충남대(총장 정상철)는 지난 12일 학내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 특강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특강은 충남대 분석과학기술대학원·사회과학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UK-Korea : A Creative Partnership(영국-한국 : 창조적 동반자)’을 주제로 열렸다.

스콧 대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영국을 방문해 두 나라의 창조적 동반자 관계를 다짐했다. 향후 한국과 영국의 협력 증진을 위해 대사관의 역동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강이 끝난 뒤에는 정상철 총장과 만나 영국 주요 대학과의 학술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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