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153억 투입 …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

[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창원대(총장 이찬규)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바이오연구동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창원대 바이오연구동은 연면적 8397㎡의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다. 지난 2010us부터 143억을 투입해 4년 만에 준공됐다.

창원대는 바이오연구동을 보건·생물·미생물학과 강의실과 바이오 실험연구를 위한 실험실, 학과사무실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그밖에 학부 공동실험실과 세미나실, 저온실, 암실, 세포배양실, 공공기기실, 교수연구실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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