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성균관대와 중국 길림대가 공공외교학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8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이 대학 동아시아학술원 성균중국연구소와 중국 길림대 공공외교학원은 지난 14일 학술교류와 공동연구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정에 따라 양 기관은 ‘한중 공공외교연구센터’를 설립하고, 한중 공공외교에 대한 공동회의와 청년연구원 파견, 공동출판 등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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