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성균관대(총장 김준영)는 18일 세계적 화학회사인 바스프(BASF),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수원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정에 따라 성균관대는 '전자재료 R&D센터‘를 오는 9월 개소하고, 바스프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연구에 320억을, 디스플레이소재 공동연구에 2017년까지 49억을 투자한다.

바스프는 1865년 설립돼 2012년 787억 유로의 매출을 올린 특수화학회사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