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최성식 용인송담대학 총장이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 왼쪽은 최성식 총장, 오른쪽은 김진희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 최성식 용인송담대학 총장이 23일 대학 본관 소회의실에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용인송담대학에 따르면 이번 감사패는 그동안 최 총장이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활동의 저변확대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최 총장은 2011년 11월 사회봉사단 출범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다문화가정 지원행사, 무의탁 노인 장수(영정)사진 촬영, 사회복지시설 물품기증 등을 전개해왔다. 또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한 경안천 환경보호운동을 진행하고, 행복한 꿈터 공부방 등을 후원해왔다.

특히 국악한마당 경로잔치, 가족사랑 그림그리기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매년 KT&G와 함께 캄보디아 해외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 총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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