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 학과 4023명 대상으로 실시

[한국대학신문 김진훈 객원기자] 강동대학(총장 류정윤)은 최근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적성검사 해석특강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적성 검사는 학생들 개인별 심리적 속성을 측정한다. 기본성향을 사전에 진단해 봄으로서 잠재적 역량을 파악하고 대학생활 목표 설정 및 동기부여를 통해 실질적인 직업 및 직무 가이드를 제공, 취업률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되었다.

해석특강에서는 인·적성검사를 토대로 자신의 적성을 파악한다. 학교 측은 “특정 직업에 종사하여 그것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소질이나 가능성 파악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또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무선택 및 취업 후 이직 방지에 따른 장기근속을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은 강동대학은 신입생 및 재학생을 위한 학과별 취업상담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