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생들, 어버이날 맞아 카네이션에 다과 대접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어버이날을  맞아 숭실대 학생들이 교내 청소노동자들에게 점심과 다과를 대접하고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렸다. 이 대학 총학생회(회장 김주영/기계공학4)와 각 단과대는 8일 교내 환경미화를 위해 애쓰시는 미화원들에게 점심과 떡, 과일을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미화원 홍외순씨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학생들이 이렇게 꽃을 달아줘 감동했다" 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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