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과 바자회 열어 희망 전달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5월 대동제를 전면 취소한 한성대 총학생회(회장 이종혁 정보통신공학4)가 8일 교내에서 '사랑 나눔 헌혈봉사' 행사와 성금 모금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세월호 참사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수익금 전액과 헌혈 기부증을 기부하기로 한 것. 헌혈행사에는 교수봉사단 소속 교수들과 교무위원, 학생들이 동참했다. 이재득 교수봉사단장이 헌혈하고 있다.(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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