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유재석기자 ]

이사 성수기 많은 소비자들이 이사 당일 이삿짐센터의 웃돈 요구나 이사짐 손상이나 분실 시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하는 피해 신고가 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위원회는 이사화물 운송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이사업체에게 소비자의 손해를 고려 계약금 6배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결정했다.

하지만 이사당일 이삿짐센터와의 분쟁이 생겼을 경우 다른 포장이사전문업체로 바꿔 이사를 진행하는 것은 불가하기 때문에 소비자는 피해가 생겨도 그대로 이사를 진행할 수밖에 없다.

또한 이사 피해 시 포장이사 비용보다 더 큰 손해액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계약금 6배가 소비자를 얼마나 구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따라서 이사피해에 대한 가장 좋은 대비책은 믿을만한 포장이사전문업체를 선정하는 일이다.

한국포장이사협회 ‘표창패’를 수상한 포장이사 견적비교 사이트 ‘알뜰이사도우미 브래드24’는 포장이사전문업체를 선정하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주변의 포장이사 잘하는 곳으로 추천되는 포장이사전문업체나 후기글이 좋은 이삿짐센터를 참고하여 포장이사 가격비교를 한다.

포장이사 가격비교 후 2~3곳의 이삿짐센터를 선택하여 무료방문견적신청을 한다. 이사비용은 이사짐 양, 투입인원, 부대서비스, 옵션사항, 작업조건 등에 의해 달리 견적된다. 포장이사전문업체의 홈페이지나 전화상담으로 견적 받은 이사비용은 이사짐 양만 고려하였기 때문에 이사당일 이사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조건들로 인해 추가운임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무료방문견적으로 정확한 이삿짐센터 가격비교 후 경제적인 비용을 제시하는 포장이사전문업체와 계약한다.

계약 전 정부가 정식 허가한 관허업체인지 확인한다. 관허업체는 피해보상이행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므로 이사짐 손상이나 분실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계약을 할 때에는 반드시 서면계약을 한다. 아직도 이삿짐센터와의 계약을 할 때 구두계약을 하여 피해가 생기고 있다. 계약서는 이삿짐센터와 분쟁이 생겼을 때 시시비비를 가려주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서면계약서를 작성하도록 하자.

알뜰이사도우미 브랜드24(www.brand24.co.kr)는 “포장이사 준비를 할 때 해야할 일 중 가장 먼저 믿을만한 포장이사전문업체 선정을 해야 합니다. 이사날짜에 촉박하여 이삿짐센터를 알아보게 되면 이사비용도 비싸지므로 반드시 사전예약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라고 조언한다.

알뜰이사도우미 브랜드24는 5톤포장이사, 반포장이사, 일반이사, 원룸이사, 용달이사, 사무실이사, 기업이사, 공장이사, 보관이사 등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며 서울, 경기(부천, 김포, 시흥, 안양, 분당, 하남, 구리, 남양주, 수원, 용인, 화성, 안산, 군포, 의왕, 오산, 일산, 의정부, 평택, 광명, 성남, 과천, 산본, 파주, 양주, 시흥, 송탄, 안중 등)뿐만 아니라 전국(부산, 울산, 대전, 대구, 인천, 구미, 김천, 칠곡, 군위, 성주, 천안, 아산, 청주, 경산, 춘천, 화천, 화천, 홍천, 인제, 양구, 청주, 상주, 김천, 영천, 전주, 완산, 익산, 김제, 청원, 조치원, 증평, 예산, 연기 등)에 지점을 둔 고객 선호도 순위가 높은 포장이사전문업체만을 엄선한 포장이사 가격비교 사이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