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온도는 높아가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다. 곧 노출의 계절이 돌아온다는 뜻이다. 겨우내 두꺼운 옷 속에서 살이 오른 허벅지, 팔뚝, 복부 등은 비만으로 연결되기 쉽다. 이는 몸매 뿐 아니라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오른 살들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없애야 하는 것일까.

비만은 산업기술의 발달과 함께 생활환경의 편리성과 과다한 연령 섭취로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병이 되었다. 최근 현대인들은 대체로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 등으로 비롯되기 쉬운데, 서구식 식습관으로 인해 아이들마저도 성인병에 걸리기도 한다.

대체로 기름진 식습관을 가진 서구의 식습관이 널리 퍼져 이젠 우리나라에서도 성인의 25% 정도가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은 여러 질병을 초래하게 되는데 당뇨병, 뇌졸중, 심장질환, 고지혈증, , 수면잡애, 다낭성 난소증후군 등이 그 예다.

최근 수술 없이 군살을 없애는 방법인 리포소닉이 주목을 받고 있다. 리포소닉이란, 고강도 집속 초음파에너지(HIFU)를 사용해 지방 세포를 파괴하는 비수술 비침습성 지방 제거 시술이다. 맞춤형 몸매 관리를 통해 리포소닉은 잡히는 지방을 제거해 선을 확연히 날씬하게 해줘 운동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리포소닉은 피부 바로 아래 목표 지방에 지속적인 초음파 에너지를 집중하며 지속적인 병변이 이뤄지기 때문에 피부는 손상되지 않으면서 목표 지방 조직은 사라지게 하는 시술로, 1시간안에 치료가 완료된다.

또한 비침습적 시술로 회복 기간이 거의 필요하지 않아 시술을 받은 후 즉시 업무에 바로 복귀하거나 다음 날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하다.

비만 클리닉을 운영 중인 초이스 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리포소닉은 의사와 상담한 후 적합한 시술을 하는 것이 좋다리포소닉 시술 후에도 식습관 등을 조절한다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광호 원장이 속해있는 초이스 피부과는 피부 질환, 비만부터 제모 클리닉, 모발이식, 까지 풍부한 시술 경험으로 유명 연예인들의 피부와 비만을 해결해주는 카운슬러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초이스 피부과 및 비만 클리닉은 신사점, 하계점, 평촌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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