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원희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 이별나 대구공업대학 총장
[한국대학신문 최성욱 기자]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이원희)이 지난 22일 대구공업대학(총장 이별나)과 재무구조 안정과 교육투자 확대를 위한 ‘유휴부동산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90개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체결한 사학기관의 ‘유휴부동산 개발’은 재단의 경영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휴부동산 개발 전반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는 신규사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의 재무 여건을 개선하는 데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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