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윤희 기자] 공주대(총장직무대리 김창호) 총여학생회는 학생 30여명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공주시 우성면 한천리 일원에서 ‘하계 로컬푸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공주대 제23대 ‘나비랑’ 총여학생회는 매년 농어촌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전에는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근로활동을 펼치고 저녁에는 농민과 대학생들이 소통을 통해 로컬푸드의 의미와 지역 농촌상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혜리 총여학생 회장(불어불문학과 3)은 “농촌과 대학이 지역사회에서 함께하는 뜻 깊은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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