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윤희 기자] 목원대 부설 미래창의교육원(원장 이승환)이 오는 27일까지 대학학술정보관ㆍ창업보육센터 두 곳에서 미술아카데미 작품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에는 지난 한 학기동안 수강생들이 준비한 기초데생과 유화, 기초소묘와 수채화, 민화, 서예와 전각, 수묵화와 캘리그라피 등 5개 분야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승환 원장은 “앞으로도 예술분야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목원대 미래창의교육원은 올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평생학습계좌제 평가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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