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 열고 봉사 의지 다져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한성대 해외봉사단이 1일 교내에서 발대식을 열고 자원봉사의 의지를 다졌다. 오는 6일부터 23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일대 이크지역 고려인 마을을 방문하는 봉사단은 이 마을 초등학생들에게 한국어와 컴퓨터 교육, 미술, 사물놀이, 한국문화 공연 등 전공과 연계한 재능기부 형식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고국 사랑을 전한다. 발대식에서 선서를 받은 강신일 총장이 단원들을 격려하고 있다.(맨 위 오른쪽) 자원봉사 의지를 담은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는 봉사단.(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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