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서 지구촌 학생들 비빔밥 체험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성균관대 국제하계학기에 참가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이 대형 비빔밥을 비비며 한국음식 체험을 했다. 세계 27개국 68개 대학에서 모인 대학생들은 9일 이 대학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에서 100인분의 비빔밥을 직접 비비고 맛 봤다. 김준영 총장도 학생들과 팥빙수를 함께 만들어 먹으며 지구촌 학생들을 격려했다.(맨 위 오른쪽 두번째) 김치전을 직접 부쳐보고 있는 학생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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