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봉사단 인도네시아서 ‘사랑의 집짓기’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건국대 해외봉사단 학생들이 인도네시아 발리 고블렉 지역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민의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대학 ‘성·신·의(誠·信·義) 해외 봉사단’은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이 지역에서 집터를 닦고 벽돌을 날라 벽을 만들고 지붕을 올려 보금자리를 만드는 ‘사랑의 집짓기’ 봉사를 했다. 봉사단은 또 현지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을 하며 기부와 땀 흘리는 봉사의 소중함을 체득했다.<사진=건국대 제공>
한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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