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여자대학 권예진(왼쪽), 강연아(맨 오른쪽)씨와 김현옥 '자미궁'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 시상자는 김인규 경인지방 식품의약품 안전청장.

[한국대학신문 양지원 기자]경인여자대학(총장 류화선)은 식품영양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맛평가’팀이 22일 인천시청 주관 ‘제2회 인천 스토리텔링 맛집 품평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인여자대학 식품영양과에서 출전한 5개 팀 등 총 10개 대학 팀과 인천의 맛집 10개 팀이 참여했다.

품평회 주제는 ‘공감! 인천의 특색 있는 맛과 멋을 찾아서’로 업주 1명과 대학생 2명이 팀을 이뤄 인천의 맛을 담은 UCC를 제작해 발표하고 인천을 대표하는 음식을 선보였다.

식품 의약품 안전처장이 수여하는 대상은 강연아·권예진 씨(이상 식품영양과1)와 서구 ‘자미궁’의 김현옥 대표 팀이 수상했다. 경인여자대학은 이밖에도 우수상 1개(인천시장 상)와 장려상 3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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