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CEO)과정 졸업식.

[한국대학신문 양지원 기자] 강동대학(총장 류정윤)은 평생교육원(원장 정상완)이 24일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제6기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CEO)과정 졸업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졸업식에는 이번 6기 졸업생 20명과 기졸업생들, 그리고 CEO과정을 수료 중인 7기 원우들이 참석했다.

정상완 원장은 축사에서 “강동대 최고경영자과정이 어느덧 6기 졸업생을 맞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식견을 넓혀 조직의 성과 향상과 지역사회의 경제발전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졸업생 대표로 답사를 한 황순옥 6기 원우회장은 “졸업으로 7기에게 모든 꿈과 희망을 넘겨 드리고 떠나게 되어 아쉽고 서운한 마음이다”며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대학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고경영자과정은 오는 9월에 제8기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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