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윤희 기자] 송하영 한밭대 신임총장은 28일 대학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학생 대표 등과 함께 대전 현충원을 참배했다.

송 신임총장은 현충원 참배 후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충의를 되새기며 기본을 바로 세워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국립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적었다.

송 총장은 지난 22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대통령의 재가를 받고 25일부터 집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2014년 7월 25일부터 2018년 7월 24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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