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덕성여대가 6일 글로벌 파트너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서울선언문을 발표했다. 덕성여대와 UN Women이 공동 개최하는 제2차 차세대 여성 글로벌 파트너십 세계대회에서 하나게 쿠쿰바 저스틴(르완다) 등 학생조직위원회 대표 3명이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여성의 역량을 키울수 있는 교육과 연수, 공동연구, 교환 프로그램을 장려한다" 는 등 4개항으로 구성된 '행동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서울선언문'을 낭독했다. 파스쿼렐라 린 미국 마운트홀리오크대 총장(맨 위 왼쪽)과 홍승용 총장(오른쪽)이 선언문을 낭독한 학생 대표들과 손을 맞잡았다. 린 총장과 홍 총장이 글로벌 파트너십 네트워크에 동참하는 대학들을 대표해 선언문에 서명 후(두번째) 대학 대표들과 선언문을 들어보이고 있다.(맨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