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희 대구보건대학 총장.

[한국대학신문 양지원 기자] 대구보건대학 남성희 총장이 21~27일까지 독일을 방문한다고 20일 대학이 밝혔다.

남 총장은 함부르크 건강보건국과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함부르크 총영사와 간담회를 갖는다. 프랑크푸르트 현지 업체와 호텔외식산업학과, 치기공과, 치위생과 학생의 현장실습과 인턴취업 방안도 협의한다.

남 총장은 또 함부르크직업교육원과 고등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현지에서 글로벌현장학습을 받고 있는 간호학과 학생 9명을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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