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감축 연계해 지정 유예 등 논란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교육부가 29일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을 발표했다. 전체 334개 대학(대학 197, 전문대 137)중 19개교가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대학 9, 전문대 10)에 지정됐고 이중 7개교(대학 4, 전문대 3)는 학자금대출제한대학으로도 동시 지정됐다.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지정된 대학의 신입생들은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이 제한된다. 백성기 대학구조개혁위원장이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실에서 지정 결과를 발표하고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맨 위)  질의 보충 설명하고 있는 김천홍 대학재정지원과장.(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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