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리걸클리닉이 19일 서울 종로구 혜화경찰서에서 '무료법률상담의 날' 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법률상담을 진행했다. 리걸클리닉 소속 자문변호사와 조를 이룬 로스쿨생들은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법률상담과 소송을 수행하며 실질적인 현장실습까지 겸하는 이중효과를 거두고 있다. 법률상담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상담조에 참여한 학생들이 관련 회의를 하고 있다.(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