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 25.7대 1 ‘최고’

[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 지난 18일 군산대(총장 나의균) 2015학년도 수시모집이 마감됐다. 군산대는 1361명 모집에 6115명이 지원했으며 경쟁률은 4.5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반전형 5.4대 1(모집 314명, 지원 1694명) △내신성적우수자일반고전형 3.8대 1(모집 327명, 지원 1249명) △지역고성적우수자전형 3.4대 1(모집 263명, 지원 895명) △특기자전형 2.9대 1(모집 63명, 지원 185명) 등이다.

학과별로는 사회복지학과 새만금인재전형이 25.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간호학과는 새만금인재전형에서 24대 1을 기록한데 이어 일반전형에서도 18.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자동차공학전공도 1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시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6일 군산대 홈페이지(www.kunsan.ac.kr)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정시원서접수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으로 모집인원은 총 734명이다. 일반전형 가군(실기위주) 76명, 다군(수능위주) 658명을 선발하며, 합격자는 2015년 1월 29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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