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송담대학이 지난 20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14 가족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열었다.

[한국대학신문 양지원 기자] 용인송담대학(총장 최성식)이 지난 20일 용인지역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와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014년 가족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회에는 지역주민과 어린이, 학부모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대학의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어린이들을 위해 페이스페인팅, 무지개 솜사탕 만들기, 나무액자 제작 등 다양한 체험 놀이터를 운영했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교내 석담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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