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나무는 각종 양키캔들 , 소이캔들 뿐 아니라 캔들 소품을 판매하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멀티샵을 도입해 업계관계자들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드라마, 라디오 매체 등 다양한 매스컴을 통해서 알려지면서 그 유명세는 더 높아져 꾸준하게 가맹점을 오픈하고 있다.

아로마향초 멀티샵을 운영중인 <캔들나무>의 관계자는 “요즘 뜨고 있는 아로마향초 시장을 보면 동일 병행수입 업자들이 다양해서 프랜차이즈 창업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며 “향초창업 브랜드를 조사할 시에 상권보호와 공급에 독점권은 확보가 되었는지를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업계 관계자들은 “본사가 다른 경로인 샵인샵 또는 온라인판매로 무자기로 제품이 노출이 되어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회사의 상권의 보호, 상품공급, 상표 및 상호의 독점권, 판매시스템, 매상액의 객관적인 근거를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장성과 성장성 이 두가지를 충족시키는 창업아이템인 향초창업은 실제 매장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이다. 불안이나 의문을 해소하고 극소화하기 위해서는 또는 조금이라도 성공의 가능성을 확신하기 위해 최소 2-3개 이상의 점포를 찾아 꼭 독점권 및 유통망에 대해서 확인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한편, 국내 최다 소이캔들 멀티샵 캔들나무는 양키캔들, 소이캔들 라인을 국가별로 취급하고 있으며 캔들소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양키캔들 판매점 캔들나무는 상봉역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중이며, 사업설명회 신청은 홈페이지(http://www.캔들나무.kr/ )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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