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사이버대가 지난 22·23일 양일간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4 리스타트 잡페어’에 참가했다. 고려사이버대는 ‘교육정보관’ 코너에 부스를 마련해 유망 자격증을 소개하고 사이버대 진학 방법과 전공 등에 대해 안내했다.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고려사이버대(www.cuk.edu · 총장 김중순)는 지난 22·23일 양일간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4 리스타트 잡페어’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고려사이버대는 ‘교육정보관’ 코너에 부스를 마련해 유망 자격증을 소개하고 사이버대 진학 방법과 전공 등에 대해 안내했다.

작년에 이어 개최된 ‘2014 리스타트 잡페어’는 동아일보와 채널A,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박람회다. ‘일하니 행복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새 희망의 일터로’라는 부제고 개최됐다.

‘Working, Supporting, Healing’ 세 가지 콘셉트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일자리부르릉서비스 등의 국가 유관기관들을 비롯해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기업체들이 일자리 상담과 면접을 진행했다. 또한 한지공예, 네일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 체험관과 먹거리X파일 체험관, 이미지메이킹 컨설팅, 진로상담전문가 자격 정보 등을 제공하는 교육정보관 코너도 준비됐다.

고려사이버대는 이번 박람회에서 교육정보관 코너에 부스를 마련해 사이버대 전공과 진학 방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학과별 유망 자격증과 취득과정을 안내했다. 또한 내달 10일부터 2015학년도 전기모집을 시작하는 학제정보대학원 진학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학제정보대학원 교육트랙의 경우에는 지난 6월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와 체결한 협약을 통해 진로진학상담사 1급을 취득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를 통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홈페이지 자격증 코너(http://cuk.edu/100452.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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