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의 미국렌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전 1•2•3차를 모두 100% 완판시켰던 화신노블레스의 4•5차 및 상가가 분양을 준비 중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016년 평택에 미군기지 완전 이전한다. 이에 주한 미군을 대상으로 한 렌탈사업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최근 오피스텔 및 호텔 상품의 공급 과잉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하락세에 접어들면서 강남권조차 연 4%의 저조한 수익율을 보이고,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1%대로 떨어져 은행에 돈을 묻어 두면 실제적으로 손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임대수익이 확실한 수익형 부동산인 렌탈상품 및 상가 등으로 투자금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화신노블레스'의 경우 미군렌탈에 충실한 상품 공급 및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책정 1•2차가 분양 완료됐다.

송탄지역의 중심인 서정동 상권 내 위치한 3차 또한 분양시작 20여 일만에 '100% 분양'되는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이 여세를 몰아 화신노블레스 4•5차와 함께 화신노블레스 상가가 다음달 초 분양을 시작한다.

특히 화신노블레스 3•4차 상가가 위치한 서정동 관광특구지역은 구청역할을 하는 송탄출장소를 중심으로 관공서 및 증권, 보험, 은행 업종이 대로변을 중심으로는 중대형 프랜차이즈가 형성돼 있고, 이면도로에는 먹자골목 및 주점이 몰려있어 평택시 송탄지역의 최고의 중심상권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평택시 중개업소 관계자는 “상가의 경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입지다. 어느 상권에 위치 하느냐에 따라 임대로가 두세 배 차이 나기도 한다”라며 “화신노블레스가 위치한 서정동 상권은 송탄지역 최고의 상권으로 관공서 및 먹자골목 등 상권으로의 입지가 확실해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서정동 주변은 전용 50㎡내외의 상가점포가 월 300만원 이상의 높은 임대료 및 전용평단가 3,500~4,600만으로 형성돼 있다. 이에 서정동 상권 내에서도 대로변에 위치한 화신노블레스 상가는 높은 수익과 시세차익을 기대 가능하다.

시행사 관계자는 "서정동 상권의 상가는 전용율 50% 내외로 형성돼 있으나 화신노블레스 상가는 타 상품과 비교할 수 없는 전용율 70% 이상, 복층 시공이 가능한 층고 5.5M, 1층 테라스형 상가설계로 기존상가 대비 실사용면적을 두 배 이상 사용해 투자자의 수익을 극대화했다. 또 향후 시세차익을 감안해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전용평단가 약 3200만원 내외로 공급한다"고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1•2•3차 완판 신화의 화신노블레스 상가는 평택시 송탄지역 최고의 서정동 상권 내 최초의 복층이 가능한 상가다"며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중소형프랜차이즈, 병원, 학원 등의 문의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화신노블레스의 모델하우스는 교대역 4번 출구와 서현역 1번 출구에 위치했다.

분양문의: 1544-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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