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세계은행과 한국교육개발원이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행복교육 실현과 창의인재 육성' 을 주제로  '한국-세계은행 교육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를 비롯해 국내외 교육, 경제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혁신 방안을 논의한 심포지엄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우리 교육이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가득한 융합인재를 길러내는 창의인재 양성 교육으로 변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맨 위)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김용 총재.(두번째) '창조경제와 교육혁신'을 주제로 패널들이 특별좌담을 하고 있다.(세번째, 네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