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학 총장들 모인 '글로벌 인재 포럼'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세계 지성들이 미래의 대학 모습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5일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공동 주최한 2014글로벌 인재포럼에서는 로버트 브라운  미국 보스턴대 총장, 에릭 케일러 미네소타대 총장, 세이케 아쓰시 일본 게이오대 총장, 티머시 오시어 영국 에든버러대 총장이 패널로 나와  '미래의 대학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고 토론했다.(맨 위 왼쪽 두번째부터) 김준영 성균관대 총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세번째) 토론 후 환담하고 있는 글로벌 대학 총장들.(맨 아래)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