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담배 선도기업 (주)다니엘코리아는 20일 베가인터네셔널의 합작제품, LCD 모니터가 탑재된 2015년형 멀티스마트 전자담배 ‘베가 프리미엄2’을 출시한다.

전자담배 선도기업 (주)다니엘코리아는 20일 베가인터네셔널의 합작제품, LCD 모니터가 탑재된 2015년형 멀티스마트 전자담배 ‘베가 프리미엄2’을 출시한다.

이제품은 2014년 출시하여 애연가들의 관심을 끌었던 베가프리미엄의 후속작 ‘베가프리미엄2’ 이다.

다니엘코리아에 따르면, 베가 프리미엄은 LCD 모니터가 탑재되어 흡입횟수, 배터리잔량, 저항값 등이 표시되며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마이크로(Micro) 5핀(pin) 충전단자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전자담배 전용 충전기를 별도로 휴대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한 것.

또한, 0.1초 단위로 반응하는 감응식 최고급 초정밀 센서 스위치가 탑재됐다.

‘베가프리미엄2’ 만의 LCD 패널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위치에 배치, 시공간을 초월해 배터리 잔량과 흡입량을 체크할 수 있으며, 또한 카토마이저와 결합 시 저항값을 자동 측정해 배터리의 수명을 더욱 더 연장시켜준다. 이 제품의 기능 프로세스는 국내 최초 시스템이라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정전압시스템기능은 사용자들에게 일정한 맛을 표현해주고, 무화량도 동시에 표시해준다.

제품에 탑재된 슈퍼리튬이온 배터리는 450mAH 배터리1개, 650mAH 배터리1개가 기본세트에 구성된다. 특히 기존의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수명도 길다는 게 장점이다. FPS(Full Passthrough System) 충전방식의 간편함과, 카토마이저 2개, 드립팁 5개, 5pin 충전케이블, 전용거치대2개, 전용클리너 등으로 구성됐다.

다니엘코리아 관계자는 최첨단 시스템의 LCD 모니터 적용과 관련, “세련된 디자인에 크리스탈 세라믹 도금으로 고급스러움이 더해져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국내뿐 아니라 세계 10개국에서 동시판매 중이며, 6개월 무상 A/S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전자담배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에도 임하는 제품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국내에서는 출시와 동시에 품절 현상이 나타났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예약주문이 쇄도하고 있다"며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천연식품 액상인 다니엘쥬스 판매도 상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가프리미엄 2의 제품은 11월 20일부터 전국 170여개 대리점에서 동시에 출시된다.

한편, 베가 프리미엄2 의 제품 정보는 (주)다니엘코리아 홈페이지(www.daniel-snf.com) 또는 베가코리아 홈페이지(www.vegakore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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