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대학이 중국 AMEI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양지원 기자]김포대학(총장 남일호)이 12일 중국 AMEI((주)상해부음교육투자, 대표 왕대위)와 한·중 문화산업 분야 인력 양성 및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왕대위 AMEI 대표와 남지웅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Trinity Entertainment)대표, 김세황 실용음악과 교수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양 기관은 △K-POP을 포함한 문화콘텐츠 개발 및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 △문화 산업 분야 공동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남일호 총장은 “한·중 문화 산업 분야 인력 양성 및 공동 콘텐츠 개발과 관련한 프로그램이 활성화 돼 양 기관을 통한 많은 유망 인재가 배출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대위 대표는 “AMEI가 보유한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동원해 본 프로그램이 성공적인 사례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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