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포승산업단지에 들어서는 평택 라마다 호텔, 인기리에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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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불황과 저금리 기조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은행에 예치해 놓은 목돈으로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없는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다양한 수익형 부동산 중 최근 전국적으로 분양형 호텔이 인기를 얻으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호텔로 집중되는 추세다.
 
세계적 호텔 체인 브랜드 윈덤 그룹의 라마다 호텔은 전국 십여 개 체인을 영업 중이거나 분양하고 있다. 속초라마다, 정선라마다, 제주강정라마다, 제주성산라마다, 마곡라마다, 명동 르와지르, 제주 비스타케이 호텔을 분양 중에 있다.
 
분양형 호텔의 경우 유동 인구와 배후 수요 및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에 들어서는 경우가 많다. 현재 분양 중인 평택 라마다 호텔은 평택지역의 개발 호재와 더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관심 이슈로 작용 하고 있다.
 
평택은 삼성 반도체 공장 건설, LG전자평택진위산업단지 조성, KTX역사 신설 등의 호재와 기업들의 평택진출, 소규모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려 있는 곳이다.
 
평택항이 국내 항만 중 중국과 최단거리에 위치해 4년 연속 물동량이 국내 1위를 차지할 만큼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한중 FTA 체결과 함께 주목 받고 있는 평택항은 거래량은 물론 각종 시설들도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평택항은 컨테이너 부두7, 자동차 부두 4, 잡화 부두 9개 등 총 62개의 부두(선석)를 확보하고 있으며 통계에 따르면 평택항의 화물은 2008 5,072만에서 2014년 약 1 1,697만 으로 상승했다. 컨테이너와 자동차 거래도 늘었다. 2020년까지 전체 규모 3,330,000(1,040,600)에 달하는 부지에 야적장, 복합물류운송단지, 물류시설, 지원시설 등 종합 물류 클러스터가 조성될 계획이다.
 
여기에 평택호 관광 단지 개발 사업이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심사를 최종 통과함으로써 총 4 7천 억 원의 경제파급효과와 3 4천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평택 지역에는 숙박시설 공급이 시급한 실정이며 라마다 호텔과 같은 브랜드 호텔이 전무한 상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수익형 호텔은 입지 조건 및 미래가치와 배후수요를 고려해 수익률 변동이 크지 않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관광객 및 해외 바이어 유입이 기대되는 평택 라마다 호텔 입지는 눈 여겨 볼 만 하다고 전했다.
 
평택항 포승산업단지에 들어서는 평택 라마다호텔은 지하 4~지상 18층의 총 302개 객실로 구성된다. 분양 시 중도금 60%를 무이자로 지원하고 있으며 오피스텔과 동일하게 객실별 개별 등기도 가능하다. 계약자는 연 15일의 무료 숙박과 라마다호텔을 회원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는다.
 
평택 라마다 호텔은 2016 8월 준공 예정이며 모델하우스 방문은 반드시 전화 상담을 통한 사전 예약 후 직원 안내에 따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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