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총장 전혜정)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2015학년도 신입생 학부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13일 서울여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서울여대의 주요 교육 프로그램과 학사과정을 학부모에 알리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서울여대는 대학의 그간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서울여대는 지난해 △여대 유일의 ACE 대학 △여대 최다 특성화사업단(5개 사업단, 90억 원 지원)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전국 6위, 연 16억 원 지원)에 모두 선정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 및 환영사 △홍보동영상 상영 △바롬인성교육과 SWELL 등 교육프로그램 소개 △전공교수와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신입생 학부모 300여 명과 교수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