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상반기 채용 시즌이 시작되면서 면접 관련 학원들이 문전성시다. 지원자들은 면접 노하우를 익히기 위해 학원을 찾고, 스터디 그룹을 구성하여 면접 시뮬레이션을 하는 등의 노력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면접에서 매번 낙방하는 다수의 지원자들이 있다. 면접 스킬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지원자의 '인상'이기 때문이다.

요즘 새롭게 등장한 속어 중에 돌출입 환자들은 본인들을 지칭하는 이른바 '입이 툭 튀어나왔다'를 줄여 '입툭튀'라는 속어가 있다. 면접 시즌이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늘기 마련이고, 면접을 앞둔 이들 사이에서 스스로의 외모를 ‘입툭튀’라 비하하며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수다. 밝고 환한 모습을 보여야하는 면접 자리에서 '입툭튀'로 인해 첫인상에 자신감이 없다면, 사실상 면접에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할 필수조건을 잃은 것이다.

입툭튀는 윗 턱이 나오고 아랫 턱의 발달이 부족한 경우 상대적으로 입이 나와 보이는 사람이며, 이로 인해 인상이 뚱해 보이고 옆모습에서 미용학적 라인이 살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크리스탈성형외과의 입툭튀 교정 방법은 양측 콧볼과 턱에 보형물을 넣음으로써 위, 아래 두부위 모두 입안으로 시행한다. 국소마취로 가능하나 경우에 따라 수면마취도 가능하다.

크리스탈성형외과가 추천하는 교정술은 튀어나와 보이는 입을 하나의 산으로 생각해 보형물 삽입을 진행하고 주변을 동시에 높여주어 상대적으로 돌출된 입이 들어가 보이는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따라서 고가의 비용이 들고 위험성이 따르는 양악수술이나 오랜 시간 교정기를 해야 하는 치아교정과 효과 면에서는 비슷하면서, 비용과 안정성 면에서는 저렴하고 보다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겉으로 들어나는 흉터가 없을 뿐만 아니라 혹시라도 수술결과가 맘에 들지 않거나 부작용이 있을 시 간단히 보형물만 제거하면 과거의 모습으로 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안산 입툭튀교정 전문 크리스탈성형외과 정호훈 원장은 "대부분이 돌출입은 흔히 치야 교정을 하거나 양악수술을 해야지만 교정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간단히 보형물을 삽입하는 입툭튀교정술 만으로도 돌출입 개선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입툭튀 교정술이 비교적 안전한 수술이긴 하지만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고, 시술 경험이 많은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 교정술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돌출입 콤플렉스가 있는 이들에게 크리스탈만의 교정술은 고가의 비용, 장시간의 회복시간, 심각한 부작용이 뒤따를 수 있는 양악수술을 앞서는 최고의 시술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