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단체 일원회(회장 안호범·한국수채화협회장)의 제30회 정기전 『새천년을 향한 시각전』이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서울갤러리에서 개최된다.

활발한 창작활동과 국제교류활동을 병행해온 일원회의 이번전시는 21세기를 맞이하며 자신들의 미술활동을 재조명하기위해 기획된 것으로, 나아가 세계 속의 한국미술을 이야기한다.

김우종 본지주필(전 덕성여대 교수·문학평론가), 김광환 목원 대 겸임교수 등 회원 46명이 출품한 동·서양화 46점이 전시 될 예정. 이와 함께 21일부터 8월3일까지 서울 예가갤러리에서는 일원회 소품초대전이 열린다. 문의 : (02)721-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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