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차현아 기자] 상명대(총장 구기헌)는 올해 서울특별시가 지원하는 그린캠퍼스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상명대 Green Story'라는 이름으로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학교 도서관 1개 층을 LED조명으로 교체하고 에너지 절감 활동의 일환으로 전 강의실에 절전스티커와 이면지함 등을 설치한다.

이외에도 학생들의 에너지 절감의식 고취와 실천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코노트 배포, 에너지 절약 책자 제작)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