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등 모금 캠페인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네팔 지진피해 구호를 위해 대학들이 모금에 나선 가운데 네팔 출신 방송인 수잔 샤키야(맨 위 왼쪽 두번째)가 6일 단국대 죽전캠퍼스를 찾아 학생들과 함께 모금활동을 했다. 이 대학 출신인 수잔은 외국인 유학생 등과 함께 학생회관 앞에서 모국인 '네팔 지진피해자 돕기'에 학생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단국대는 지난달 30일부터 'Pray for Nepal' 이라는 주제로 오는 8일 까지 모금 캠페인을 벌인다. 장호성 총장이 캠페인 첫 날 교직원들과 모금함에 성금을 넣고 있다.(맨 아래) 수잔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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